블랙핑크 로제 집안

블랙핑크가 한국 걸그룹 중 유튜브 조회수, 해외 차트 등에서 화려한 기록을 내고 있는데요. 주요 공중파 뉴스에서도 다루어지고 있길래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블랙핑크로 이슈가된 엔터주 관련 뉴스

블랙핑크 멤버 중에 로제가 눈에 띄었는데요. 이유는 음색이 굉장히 독특하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블랙핑크 로제에 대해 알아보니, 집안 자체가 좋은 집안이었더라고요.

로제의 간단한 개인 프로필을 보면요. 한국이름이 박채영, 출생은 1997년 2월 11일 이라고 하네요. 올해 24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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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역은 뉴질랜드이고 8살 때부터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해요. 이후에, 호주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고. 해당 오디션에서 합격까지 가게되어서 중학교 3학년때 부터 4년간 연습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서 뉴질랜드와 대한민국 이중국적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05년생 출생자 까지는 출생자 까지 시민권을 부여했다고 하네요.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 영구거주권을 받아 호주 입국 및 영구 거주가 가능한 신분이라고 합니다.

로제의 집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로제의 친언니는 호주 국립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엘리트라고 합니다. 더 이슈가 된 사실은, 로제(한국이름:박채영)또한 친언니와 같은 대학교, 같은 전공의 후배였음이 알려져서,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에 스카웃 되지 않았다면, 법조인의 길로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팀내에서 메인보컬 역할을 하고 있고요, 로제만의 특별하고 개성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미가 돋보이는 음색을 갖고있고 이 것이 로제의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미국의 코첼라 라는 축제에서도 한국 그룹중에서 최초로 초청되어 뛰어난 안무 춤실력 뿐만 아니라, 춤추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라이브 보컬을 보여주면서, 미국 팬들의 관심도 많이 받게 되었죠.

로제 가족들이 모두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호주에서 공연하는게 소원이라고 하네요.^^

꽃받침하는 로제

로제의 또 다른 특징은, 반려 물고기를 키운다는 점인데요. 요즘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반려 물고기를 키우는 걸그룹 멤버는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TV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반려 물고기 (애칭: 주황이)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물고기의 종은 블러드 패럿 인데요. 이 물고기가 주황색 컬러를 갖고 있어서 애칭이 주황으로 붙여졌고요. 머리가 좋은 물고기라고해요. 주인의 손을 따라 쫓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았는데요. 매우 귀엽긴 하더라고요. 저 또한, 개인적으로 반려 물고기를 열대로 어렸을 때, 키워본 적이 있어서 반갑기도 하고 추억이 떠올라서 재밌었습니다.

블랙핑크 동남아시아에서 엄청난 이기를 달리고 있는만큼, 앞으로 미주, 영미권, 남미 일본, 중국 동아시아 까지 인기를 끌 수 있는 걸그룹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