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라인업

2020. 4. 7. 19:45살아있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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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이전 시리즈인 퀸덤에 이어서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예정 되있습니다!

이번엔 남자 아이돌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로드 투 킹덤(KINGDOM) 입니다!

배우 이다희씨와 요즘 대세인 프리랜서 장성규씨가 진행을 맡았네요. 2020.04.30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08:00 방송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전 선호도 조사 투표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5일 까지였더군요. 이미 끝났습니다.

 

 

퀸덤(QUEENDOM) = 걸그룹편

킹덤(KINGDOM) = 보이그룹편

 

킹덤에 앞서 킹덤으로 가기 위한 '로드 투 킹덤'이 먼저 방송된다고 하네요. 로드 투 킹덤 우승팀에게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본 게임인 '킹덤'에 합류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이전 시리즈인 여자아이돌편 퀸덤은 현역 아이돌끼리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다는 것에 대해 걱정과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프로듀스101 시리즈도 Mnet 모PD와 제작진 측에서 투표 조작 논란 및 검찰조사로 인해 신뢰가 많이 회손되 있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전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경쟁에 포커싱하지 않고 축제, 다 같이 즐기자는 포맷으로 한 결과 출연자들도 새로운 신선한 무대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기대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결국, 제작진과 출연자 분들 모두 좋게 되었죠.

 

역시나, 후속으로 남자아이돌편 킹덤 제작이 이슈가 되었고요. 언론을 통해 7개의 팀이 등장했습니다.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

SF9 출연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러나 FNC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논의 한 적은 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결쟁했다고 합니다.

 

출연 예정인 해당 보이그룹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요.

 

펜타곤

데뷔 날짜 : 2016년 10월 10일

소속사 : 큐브엔터테인먼트

팬덤 : 유니버스

멤버 : 우석, 키노, 후이, 홍석, 신원, 진호, 여원, 유토

 

온앤오프(ONF)

데뷔 날짜 : 2017년 8월 3일

소속사 : WM엔터테인먼트

팬덤 : 퓨즈(FUSE)

멤버 : 효진(김효진), 이션(이창윤), MK(박민균), 제이어스(이승준), 와이엇(심재영), 유(미즈구치 유토)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데뷔 날짜 : 2017년 8월 28일

소속사 : 울림엔터테인먼트

팬덤 : 골드니스(Goldenness)

멤버 : 이대열(리더),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더 보이즈(The Boyz)

데뷔 날짜 : 2017년 12월 06일

소속사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팬덤 : 더비(THE B)

멤버 :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 케빈, 뉴, 큐, 주학년(자우혹닌), 선우, 에릭

 

베리베리(VERIVERY)

데뷔 날짜 : 2019년 1월 9일

소속사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팬덤 : 베러(VERRER)

멤버 :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원어스

데뷔 날짜 : 2019년 1월 9일

소속사 : 알비더블유(RBW, Rainvowbidge World)

팬덤 : 투문(TO MOON)

멤버 : RAVN,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티오오(TOO)

데뷔 날짜 : 2020년 3월 18일

소속사 : 엔씨에이치엔터테인먼트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팬덤 : 아직 확인하지 못함(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멤버 : 지수, JEROME, 동건, 민수, 경호, 재윤(리더), 치훈, 찬, J.YOU, 웅기

 

엠넷(Mnet) 제작진 측에서는 로드 투 킹덤의 출연자들은 현장에서 처음 만나는 컨셉이기때문에 라인업을 밝힐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만.... 방송 연출이라는 것이... 100% 리얼, 즉흥은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 리얼이라고 장담하기 어렵기때문에 언론에 흘러나온 정보가 거의 틀릴 일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몇 팀이 더 추가되거나 수정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겠지만요.

 

어찌 되었던 간에, 많은 한국 K-POP 아이돌들이 승승장구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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